화이자 이어 모더나 12세 이상 접종
미국에선 이달부터 12세 이상 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이 승인돼 학생들에 대한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화이자에 이어 미국 제약사 모더나 도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12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에게도 임상
시험에서 2차례 접종자의 경우 100%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초 미 식품의약국과 각국 규제 당국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미 백악관은 최근 1회 접종자를 포함하면 백신
접종자는 현제 61% 정도이며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까지 성인의 70%에게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해 코로나19로 부터 독립을 선언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완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