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모더나 추가 백신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 경영자는 최근 CVS 헬스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6~12개월 사이에 3번째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며 “그로부터 매년 백신 재 접종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 경영자도 최근 “가을까지 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할 것”이라고 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3차 접종이 브라질과 남아프리카, 영국으로부터 미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추가적인 면역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모더나도 화이자에 이어 코로나19 백신 효능을 보강하기 위한 추가 접종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백신 수급 불균형 사태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