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현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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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교인 수련회
지난 9월1-2일, 이틀간 Trinity Center (Pine Knoll Shores, NC)에서 전교인 수련회가 있었다. 팬데믹 이후 처음 갖게 된 이번 수련회는 특별히 Fort Liberty 채플린 장수진 목사를 초청해 ‘십계명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들었다. 참가한 교우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여가 시간에는 바닷가에서 게를 잡는 등 바다 놀이를 즐기며 교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교우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
2). 선교사 섬김의 날
9월23~23일, 1주일간 조호중,조혜영 캄보디아 선교사 부부를 초청하여 섬기고 있다. 조호중 선교사는 ‘현지인교회가 현지인교회를 세우게 한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1)현지인교회 개척 2)영어캠프 3)기숙사 사역 4)농장개발 사역이라는 4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교회는 일주일간 조호중,조혜영 두 분 선교사들께서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함께 섬기며, 지난 수요,금요, 그리고 주일예배에는 선교보고회 및 설교로 섬겨 주셨다. 또한 교회는 교회가 기도하는 선교사들을 한 분씩 초청해 이러한 회복과 섬김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
3). 남미 선교지 방문
10월 24일(수)부터 담임 현승헌 목사는 알젠티나 볼리비아교회 교육관 헌당예배와 브리질 안디안교회 및 브라질 이타페바 선교센터 건축을 위해 방문한다. 특별히 선교에 관심을 두고 세상을 비추는 선교적 마인드로 세상을 밝히는 일에 더 힘쓰길 기도하고 있다. 우리 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기도와 물질도 선교 사역에 동역할 수 있길 소망한다.
4). 할렐루야 나잇
할렐루야 나잇이 10월 31일(목) 오후 5-7시까지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상에서는 할로윈데이라고 하여 마귀가 좋아하는 각종 분장을 하며 돌아다니며 악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그러한 세상의 풍속을 좇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다양한 게임과 신나는 놀이 기구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는 910.86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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