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한일철)

1). 청지기 수련회
매년 2월 첫째 주일을 청지기 주일로 지킨다. 금년에는 덴버한인장로교회의 담임 이형만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나를 돌아보는 은혜를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2월 1일 토요일 저녁부터 2일 주일
오후까지 총 4번의 집회가 이어졌다. 청지기 수련회 기간 동안 성도들은 설교를 들으며 말씀으로 삶을
돌아보았고, 열심으로 뜨겁게 기도하였으며 하나님의 소명 받은 청지기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은혜
가득한 시간이었다.
2). 제자훈련
현재 여자 제자반 11기가 양육 중에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년 제자훈련을 이어오고 있으며
양육을 위한 교역자들의 열심과 성도들의 열정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내년도 남자 제자반을 위하여
2명의 교역자들을 올해 5월에 있을 미주 칼세미나(남가주 사랑의교회)에 참가하도록 하였다. 또한
평신도 일대일 제자양육이 진행되고 있다. 셀리더로 훈련받은 평신도들이 셀원들을 대상으로 17주에
이르는 양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도자와 양육자 모두가 말씀 안에서 삶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고 있다.
3). Holy Grounds Cafe 오픈
교회 안의 Holy Grounds Cafe가 교회의 소그룹 활성화와 성도간 교제 활성화를 위해 2월에 오픈하였다.
다양한 커피 원두를 갈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주는 기계를 통하여 더욱 풍성한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라떼 및 모카, 그리고 핫초코 등의 다양한 음료도 맛볼 수 있다. 카페가 생긴 후로 성도들의 교제는 더욱
활기차지고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