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우리)

0
164

1). 제67차 대서양 한미노회 개최
지난 11월 14일(월) 제67차 대서양 한미노회가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저녁식사를 나눈 후 6시부터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노회의 회의가 진행되었다. 1부 예배에서는 Peter 정목사의 목사 안수식, 사무총장 강기석 목사 및 이영호 목사의 명예은퇴식이 거행되었고 성찬식이 이우리 담임목사의 집례로 있었다.
박종식 노회장은 환영 및 인사시간을 통해 이우리,강병철 두 분 목사를 신입회원으로 소개하며 환영을 했다. 특별히 이번 노회 회의에는 군산노회에서 노회장 고영완 목사 및 임원 목사들이 참석을 했다. 2부에서는 노회의 회무보고 및 노회의 현황들을 나누었다.
2). EM 부흥회 성료
EM 부흥회가11월 11-13일(금-일)까지 Pastor. Ray Chang을 모시고 “Regain the Passion FOR Christ.” 라는 주제로 열렸다. 3일 동안 진행된 집회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말씀으로 은혜 나누고 EM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다.
3). 요리경연대회, 은혜 사랑방 우승
11월 20일 주일 예배 후에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KPCF 미슐랭’ 이란 이름으로 사랑방 요리경연 대회가 열렸다. 처음으로 시행되는 요리경연대회는13개의 사랑방들이 최고의 맛솜씨로 하나씩 요리를 준비하고 에녹회 어르신들의 심사로 1등부터 3등까지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전 교인이 함께 준비한 것들을 서로 나누면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에 대해 감사드리는 은혜로운 행사였다. $300 상금이 수여되는1등 상은 ‘해파리 냉채’로 최고의 점수를 낸 은혜 사랑방으로 돌아갔다. (사진)
이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사랑방 식구들이 협력하며 음식을 만들면서 기쁨으로 서로 더 알게 되고, 교회가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다
4). 카다르 월드컵 공동관람
11월 24일과 28일, Joy Gym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우르과이 대전을 단체로 관람하며 응원하였다. 3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태극전사의 승리를 응원하였다. 12월 2일 포르투갈 경기도 공동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 창립44주년 기념성회
창립44주년 기념 성회가 12월 2일(금)부터 4일(주일)까지 2박 3일간 권혁빈 목사(씨드교회, CA)를 모시고 개최된다. 이번 기념 성회는 ‘믿음, 소망, 사랑, 아직도 가야할 길’ 주제로 2일 저녁 7시 30분 ‘믿음의 길’ 3일 토요일 오전 6시 ‘소망의 길’ 저녁 7시30분 ‘사랑의 길’ 그리고 4일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아직도 가야 할 길’ 주제로 각각 말씀을 전하게 된다. 기념 성회에 많은 성도들이 와서 함께 은혜 나누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