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우리)
1). 제1회 김치 페스티벌 성료
한미여성회가 주관, 본 교회가 협찬하고 개최된 제1회 훼잇빌 김치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6일(토) 성황리에 있었다. 이번 행사는 훼잇빌 지역의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김치 문화와 전통 음식들을 선 보이고 나누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행사에서는 김치를 비롯하여 불고기, 녹두 빈대떡, 잡채 등의 음식들이 준비되었고,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외 다채로운 퍼포먼스들이 진행되었다. 이날 200여명이 참가한 행사는 목회자들과 많은 성도들이 자원 봉사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이끌어 낼 수 있었다
2). 2025 제직 선출
2025년 교회의 제직을 선출하기 위한 공동의회가 지난 10월13일(주일) 예배 후 본당에서 있었다. 이번 제직 선출은, 공천위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직분자 대상들을 엄정 심사하고 선정된 일꾼들을 공동의회에서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동의회에서 김춘호 장로, 이재영 장로 두 후보가 장로에 재선되었고, Grace Norris, Ira Walter, Lee McComb 3명이 신임 안수집사로 선출되었다.
3). 주일학교 초막절 캠프
주일학교 가을 초막절 캠프가 지난 10월 18-19일, 양일간 Smithlake Recreation Center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주일학교 담당 유중은 전도사의 인도하에 15여명의 주일학교 자녀들과 10여명의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함께 하였다.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된 행사는 성경공부와 보물찾기, 삼겹살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고, 무엇보다 야영을 통해 초막절의 의미와 정신을 깨달을 수 있었던 뜻있는 행사였다.
3). 늘푸른대학 가을소풍
지난 10월29일(화) 늘푸른대학(인도 서재원 목사) 가을소풍이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 진행되었다. 10여명의 늘푸른대학 학생들과 스텝들이 함께하고 해안에서 낚시를 하면서 교제를 나누었다. 늘푸른대학은 교회의 대표적인 노인사역으로서 지역 노인들의 전도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고 있다. 가을학기는 12월 둘째 주에 종강 예정이며, 내년 봄학기는 3월 첫 주에 개강할 예정이다.
4). 수요열린예배
10월 달 수요열린예배가 지난 30일(수) 본당에서 ‘여호와의 인자와 사랑(시107:31)’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열린예배에서는 모두 8곡의 다채로운 찬양으로 진행되었고, 성도들은 열린예배를 통해 뜨겁게 찬양하며 충만함으로 은혜 나누고 주님께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되고 있다. 교회의 대표적인 찬양예배로써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본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