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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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졸업예배
지난 6월 4일 주일은 졸업예배로 드렸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주일학교에서는Kinder 3명, Kids 2명, 중등 2명, 고등 3명, 대학 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날 졸업예배에서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의 축하와 환호속에 가족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다. 진급하는 학생들에게 졸업장 수여와 함께 대학에 진학하는 3 명의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 수여자는 이래와 같다.
이은지(Eunji Lee), 이하나(Hannah Lee), 제니퍼 유(Jennifer Yu)

2). 김밥 전도
지난 6월 6일(화) 교회가 지속적으로 섬기고 있는 군부대 김밥전도가 있었다. 김밥전도 날에는 김밥전도팀이 새벽부터 군 청년들을 위한 김밥을 만들고, 그 김밥을 군 부대 공원으로 직접 수송하여 군 장병들과 함께 점심으로 나누고 있다. 이번 김밥 전도에도 많은 군 지체들이 모여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밥을 먹고, 말씀을 나누고 신앙적 고민과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밥전도 사역은 서재원 부목사가 담당하고 있다. 군 부대 전도사역에 관심과 동참을 원하는 분은 교회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910-323-2466)
3). 선교위원회 헌신예배
지난 6월 8일(수) 저녁에는 선교위원회(위원장 이태호 장로) 헌신예배로 드렸다. 특별히 7월10-14일까지 도미니카 단기선교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태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헌신예배는 ‘긍휼의 그릇되어’라는 제목으로 담임 이우리 목사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으며, 도미니카 단기선교팀(팀장 이혜수 집사)이 헌금 특송으로 섬겼다. 도미니카 단기선교를 위해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예배 드린 시간이었다.
4). 직분자 공천을 위한 임시공동의회
지난 6월 25일 주일2부 예배를 마친 후 공천위원 인준을 위한 공동의회가 열렸다. 내규상 직분자 추천을 위한 공천위원은 당회, 집사회, 남성회, EM 각 1인, 여성회에서 3인으로 선정한다. 따라서 미래 교회의 일꾼을 선출, 심사하는 공천위원들은 총 7명이 선출되었고, 공동의회에서 만장일치로 모든 성도들이 박수로 인준을 했다.
5). 열린예배
지난6월 28일 수요 열린 예배가 있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찬양을 맘껏 드리며 하나님을 불러보는 열린 예배로 드린다. 담당 서재원 목사의 인도로 찬양팀에서 한달 동안 준비한 10곡의 찬양들을 모든 성도들과 함께 목소리로, 들여 올린 손으로, 눈에서 흐르는 눈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은혜를 나눈다. 지난 달은 ‘어둠 속에서 빛으로’(벧전2:9)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했다. 열린 예배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7시 30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