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교회 (담임목사 지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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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설립 30주년 기념 및 권사임직 예배 성료
사우스캐롤라이나 섬터 한샘교회는 3월 12일 주일 오후 5시, 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임직식에서는 시무권사 정태연, 이규생 2명을 일꾼으로 세웠다. 이날 예배는 지윤병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 애틀랜타 쟌스크릭한인교회를 담임 이경원 목사의 기도와 피스랜드교회 담임 이희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최낙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이대우 목사의 영상 축사와 리치몬드힐성결교회의 담임 이철호 목사와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의 시무 신은상 장로의 축사와 애틀랜타성결교회 담임 김종민 목사의 권면의 말씀이 있었다.
한편, 임직자들은 임직 사명 선언을 통해 담임목사의 목회 사역을 돕고, 신앙의 선배들을 존중하며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협력하는 삶과 주일을 성수하고, 예배를 소중히 여기며, 기도생활에 전념하며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는 삶을 살겠다고 서약하였다.(사진)
찬양대의 찬양 ‘주의 복 내려주소서’의 찬양이 있은 후 한샘교회 설립 30주년과 임직자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축하 만찬으로 성도가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다.
교회설립 30주년을 맞이한 한샘교회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유일한 성결교회로서 미주지역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다민족 공동체로 성도들이 예수를 체험하며 변화, 회복이 있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2). 교회행사
3월 교회 행사 – 사순절 전교인 묵상 릴레이 기도회, 교회설립 30주년 기념 임직예배
4월 교회 행사 – 사순절 금식 나눔 캠패인, 부활절 칸타타, 전교인 야외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