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RTP 교회 (담임목사 조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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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KM 청년 연합 집회
지난 10월 10일(금), 영어권 청년부(EM)와 한어권 청년부(KM)은 뉴저지 온누리교회 담임 Marc
Choi 목사를 초빙하여 연합 집회를 가졌다. 100여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서 Marc Choi 목사는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요한복음 9장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과 함께 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을 기적으로 이끄신다는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이번 연합 예배에는 프로골퍼 최경주
장로가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예배에 참석하였으며, 교회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저녁
만찬이 제공되었다.
2). 가을철 신앙성장 캠페인
지난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가을철 신앙성장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매년 봄철과 가을철에
진행되는 신앙성장 캠페인은 공동체 및 그룹별로 매주 모여 함께 말씀을 나누고 모임을 갖는
것을 말한다. 이번 2025 가을철 캠페인은 이사야 40-66장까지의 내용을 다뤘다. 성도들은 미리
읽어온 본문과 책자를 가지고 말씀을 배우고, 또한 책자의 내용을 바탕으로 삶 속에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질문지와 함께 나누었다. 다음 봄철 신앙성장캠페인은 내년 3월에 진행된다.
3). 한마음 피크닉
10월 25일(토) 한마음 피크닉이 친교실에서 있었다. 매년 근교 공원에서 진행되던 피크닉이
이번에는 교회 친교실에서 진행되었다. 교육관에서 진행된 피크닉은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스테이션 레크레이션, 그리고 상품 증정 등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레크레이션이 끝난 뒤에는 교회에서 제공한 맛있는 점심을 나누며
성도들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4). 에콰도르/과테말라 단기 선교팀 파송
11월 21-28일까지, 한마음 선교단은 에콰도르에 33차 단기 선교팀 24명을, 과테말라에 3차
단기 선교팀 23명 총 47명을 파송한다. 지난 3월에 모집한 선교팀은 7월부터 거의10-14주간
함께 통합 훈련 및 자체 선교팀 훈련을 받았으며, 파송식이11월 16일 주일 예배시간에 있다.
파송식에서는 온 성도가 함께 축복기도를 하며, 교회는 11월17-29일까지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선교팀을 중보기도로 후원한다. 과테말라팀과 에콰도르팀은 각 선교지에서 학교 VBS 사역,
및 현지 교회와 협력 선교, 심방, 노방전도 및 청소년 집회 사역을 감당할 예정이다.
5.) 추수감사절 저녁 만찬
11월 27일 추수감사절 당일 교회는 추수감사절 기간동안 이곳에 남은 청년들, 그리고 단기
선교팀 가족들 및 성도들과 함께 [모이는 이가 내 가족]이라는 타이틀 아래 감사절 디너 행사를
갖는다. 미국 최대의 명절을 맞아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이들을 교회로 초대하고, 자원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감사절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행사에 많은 청년들과
성도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던 이번 디너 행사에도 많은 청년들과 성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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