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RTP교회 (담임목사 조재언)
1). 한마음 피크닉
지난 10월 28일(토) 전교우 피크닉이 Jordan Lake Ebenezer Church Recreation Area에서 있었다. 단풍과 호수의 아름다움이 있는 장소에서 피크닉에 참여한 성도들은 자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성도 간의 교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정병준 목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일면을 보게 되며, 이러한 모든 것들을 누리게 하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 감사의 제목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였다. 피크닉은 예배를 드린 후, 온 성도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그리고 만찬으로 이어졌다.
2). 할렐루야 파티
지난 10월 31일 유초등부는 할렐루야 나잇 파티를 열었다. 할렐루야 나잇 파티는 할로윈 데이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로 일반적인 할로윈이 아닌 기독교의 문화로 바꿔 진행하는 행사라 할 수 있다.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 할렐루야 나잇은 많은 유초등부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부모님, 그리고 유스 및 청년들의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하였다. 다양한 게임 및 엑티비티 등,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얻은 티켓을 통해 마지막에 선물과도 바꾸고 참여한 아이들 모두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3). KM 청년부 가을수련회
한어권 청년부(지음 청년부)는 11월 3-4일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가을 수련회를 떠난다. 이번 가을 수련회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향한 부르심’ 이라는 주제로 KM 청년 담당 정병준 목사가 말씀을 전하게 된다. 또한 한국에서 인권변호사로 있는 김예원 성도가 세미나 강사로 ‘일터에서 삶에서 하나님 동행하기’란 주제로 청년들에 삶을 나누게 된다. 한어권 청년부는 일년에 봄과 가을 두 차례 수련회를 진행하며, 이번 수련회을 통하여 청년들의 신앙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4). 남미 단기선교팀 파송
선교부는 11월 에콰도르와 과테말라에 각각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게 된다. 에콰도르는 이번에 31차 단기 선교팀이며, 과테말라는 1차 단기 선교팀으로 처음 파송하게 된다.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현지에서 현지 목회자, 현지인 및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고산 지역 전도, 학교 사역, 지역 전도 등의 선교 사역을 감당한다. 에콰도르 선교팀과 과테말라 선교팀원 총 27명은 지난 10주간 토요일마다 선교 훈련을 받았으며, 현지에서 하게 될 사역을 준비하였다. 선교팀 파송은 11월 12일 주일예배 후에 진행된다.
5). 추수감사주일
11월 추수감사일을 맞아 11월 19일 추수감사 기념주일 예배를 드린다. 추수감사주일 예배는 한 해의 수확을 보며 삶 속에 감사의 제목들을 기억하며 감사를 올려드리는 예배로 유초등부 및 유스 어린이들의 테이블 오퍼링을 시작으로 예배가 진행되며, 특별히 성가대의 감사 찬송으로 예배를 더한다. 추수감사주일 이후에는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되며, 각 공동체 별로 모임을 갖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