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벌링턴 교회 (담임목사 박지민)
1). 새생명 초청 축제
복음 전도의 열정으로 올 가을에도 새생명 초청 축제가 10월 6일 주일에 Lake Mackintosh Park( Burlington소재)에서 진행된다. 모든 성도가 9월부터 복음이 필요한 영혼들과 교회에서 입은 상처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는 사람들을 태신자로 정해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다. 새신자들이 이 축제를 통해 교회에 잘 정착함은 물론 교회를 통해 평안을 찾고 기쁨을 누리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 교인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2). 남선교회 발족
교회가 시작되고 105개월만에 남선교회가 발족되었다. 8년이 넘게 오는 동안에 교회의 많은 일들과 행사를 개인별로 맡아서 해왔던 것들을 남선교회 조직을 통해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 있게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교회의 공식봉사 기관으로 큰 비중을 차지함과 동시에 그만큼 큰 책임감도 있기에 임원진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부담감과 마지막을 채우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3). 여선교회 금요모임
교회 살림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여선교회는 말씀과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본 교회 2층 교육관에서 모임을 갖는다. 9월 20일 금요 다락방 기도회와 여선교회 금요모임 개강 예배를 함께 드렸고 9월 27일 첫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을 통해서 여선교회 회원들이 교회에서 섬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가 함께해 영적 슬럼프를 겪지 않고 여선교회의 본래 목적인 선교와 전도를 잘 감당할 수 있는 나눔과 섬김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