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 제 10대 유충현 회장 취임
신임 류충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캐롤라이나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월 18일(일) 오후 5시, 하이포인트 코리안 바비큐 식당에서 있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캐롤라이나 지역한인회의 회장들이 참석을 하고 김영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김소희 초대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내빈소개 및 9,10대 회장들의 이취임사가 각각 있었다. 행사는 COVID-19 사태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했으나 회의는 매우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자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보다 알게되는 기회도 있었다.
홍승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에 차세대 행사 및 두 차례, 연합회의 발전을 꾀하고 회원간의 단합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제 10대 연합회 신임 류충현 회장은 연합회의 구성원인 지역한인회의 활성화 및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신임 류회장은 특별히 캐롤라이나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서 적극 후원하며 돕겠다고 언급했다.
동 행사를 위해서 동남부연합회(회장 최병일)에서 화환을 보내왔고, 그린스보로 인근지역한인회(회장 양효식)에서 많은 수고가 있었다.
캐롤라이나 연합회 집행부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류충현(랄리), 부회장-김승희(그린스보로), 신정훈(콜럼비아), 사무총장-김영기(찰스톤),
이사장-성열문(샬롯).
홍승원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