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 정기총회 20명 참석
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회장 류충현)는 9월 17-19일까지 2박 3일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Conway(SC)에서 개최했다. 18일 오전에는 골프 라운딩과 낚시로 친목하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오후 5시15분부터 총회가 시작되었다. 이날 김영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류충현 회장의 인사말과 성열문 이사장의 감사말씀이 있었고 사업경과 및 재무보고가 있은 후에 공로패 증정이 있었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총회를 열지 못해 이 자리에서 공로패를 홍승원회장이 김성찬 전회장에게 그리고 류충현회장이 홍승원 전회장에게 각각 전달했다.(사진)
특별히 광고시간에는 샬롯에서 참석한 윤용준 전 샬롯한인회 임원이 현재 잠정적으로 침체된 한인회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가지 아이디어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머들비치 한인회 발족에 대한 의견과 한인회의 SNS 활성화로 각지역 한인회와의 신속한 연락과 연합회의 발전을 도모해 보자는 제안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