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애틀랜타 소재 88 양궁클럽이 랄리 지역에 제2 지점 오픈한다
88양궁클럽은1988년 서울올림픽 양궁종목 금•동메달 수상자였던 전 국가대표 윤영숙 감독의 지휘하에2015에 개설이 되었으며 그 이 후로 수많은 State 및 National대회 성적을 휩쓸어 왔다.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그간 애틀랜타 지역 스포츠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왔지만, 학원 스포츠 로서도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는 물론 인내력 집중력 발달과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좁은 실내와 모니터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우리 아이들의 시야를 넓은 자연으로 이끌어 내고 스트레스 없는 밝은 정신의 성장기를 보내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대다수의 학생들에게는 대학 진학에까지 매우 긍정적 역할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콜롬비아, 텍사스 A&M, Duke, NYU, GT, 하버드 UCSD, Vanderbilt, 등). 어느 연령대라도 쉽게 입문하여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스포츠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대한민국 양궁팀은 명실공히 최정상 팀으로 지난 수십년 세계 양궁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들의 국위 선양으로 인해 청소년기의 한인 학생들에게 양궁 수련이 한국인으로 서의 정체성과 양궁이 더할 나위 없이 긍정적 작용을 해왔으며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써 유달리 높은 자긍심으로 가지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이곳 랄리 지역에도 분원을 개설하여 또 다른 성공을 이어가고자 한다. 랄리 지점을 직접 담당하고 운영하게 될 코칭 스텝으로는 현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체육학과에 부학과장으로 재직중에 있는 JD Lee 교수가 책정되어 있다. Lee 교수는 15년 이상의 미국 대학 수업경력과 양궁 부분 5년 이상의 코칭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위 레벨의 전미 양궁협회 공식 코칭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직임하고 있는 NC State에서는 대학 정규 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는 양궁 수업을 인기리에 수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점 운영상 Lee교수의 책임하에 클럽 운영 및 티칭이 이루어지지만, 애틀랜타 88양궁 클럽 윤영숙 감독 역시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월드클래스 레벨의 기술과 경기 지식을 전수한다. 명문 팀으로 수년간 다져진 88양궁클럽의 커리큘럼과 Lee교수의 풍부한 경력과 다양한 교수법이 88 양궁 랄리 지점의 독특하고 커다란 장점이 될 것이며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88archeryclubnc@gmail.com)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