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중규)

1). 여름 단기선교팀 파송
여름 동안 일본과 멕시코에 단기선교팀이 파송되었다. 일본 도쿄 선교팀은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노방전도, VBS, 홈리스 사역을 감당하였으며, 멕시코 치아파스 선교팀은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VBS와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현재 8월29?31일까지 의료선교팀이 멕시코
캔쿤에서 사역 중이며, 9월 말에는 캄보디아 선교팀이 VBS, 현지 교회 수련회, 교사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선교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선교지 교회가 힘을 얻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 두지철목사 초청
지난 8월 10일(주일) 휴스턴 갈보리침례교회 담임 두지철 목사가 지역 남침례교단 한인 목회자
모임을 위해 방문하고, 마태복음 25장 14?30절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과 게으름’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섬김과 헌신의 삶을 도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3). 아동보호 교육실시
교회는 지난 8월 17일 주일 예배 후 다음 세대를 세워가기 위해 목회자, 교사, 발룬티어들을
대상으로 아동범죄 예방과 보호 교육을 진행하였다.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해 복음뿐 아니라
안전한 환경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4). 교육부서 졸업식
8월 24일 주일 예배에서는 다음 세대 아이들의 졸업식이 열려, 정든 부서를 떠나 새로운 부서로
이동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자라온 아이들의 믿음의 여정이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5). 가을학기 교육훈련
매년 봄과 가을에 전 성도를 대상으로 성경과 교리, 실천 교육이 진행된다. 올해 가을 학기는 8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삶 시리즈(생명, 경건, 제자), 진리의 삶(변증), 전도의 삶(실습
포함), 광야학교(성경 심화), 빌립보서 강해, 성경적 부모 교실 등 다양한 과목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학기를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영적으로 풍성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6). 구주의 사랑 축제 여정 시작
교회는 예수님을 아직 믿지 않거나 교회를 오래 떠나 있었던 분들을 위해 매년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9월 27일에 열리며, 이를 준비하기 위해 8월 24일부터 7주 동안 전
성도가 함께 참여한다. 성도들은 전도 대상자 작정, 준비팀 활동, 전도와 기도 훈련을 통해 복음을
전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매년 많은 이들이 이 축제를 통해 믿음의 여정을 시작했으며 올해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