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기석)
1). 제11회 Korean Food & Culture Fair 성료
선교기금 마련 바자회인 Korean Food & Culture Fair가 수많은 방문자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월22일 비전센터에서 진행한 올해 바자회에는 작년보다 많은 이들이 행사장에 방문해
한국음식을 체험하고, 교회는 준비한 복음을 전했다.
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선교사를 지원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2). 고백과 용서를 통한 40일간의 영적 순례
사순절을 맞아 전 교인이 함께 하는 ‘고백과 용서를 통한 40일간의 영적 순례’가 진행된다.
이 영적 순례는 재의 수요일 이후 부활절까지의 40일 동안 5~6명씩 소그룹을 구성해 성경말씀을 통한
하나님과 또한 성도 간의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각 소그룹은 3월2일부터 7주간 매 주일 오후 1시30분 정해진 장소에서 모임을 갖게 된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제목이 ‘고백과 용서’인 묵상집을 통해 서로 교제하고 말씀의 깨달음 등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순절 기간 동안 열리는 새벽기도회에서도 묵상집에 있는
본문말씀으로 진행한다.
3). 본당 리모델링 완공 기념 연합예배
현재 진행중인 교회 본당 리모델링 공사의 대한 완공 기념 연합예배가 9일 오전 11시15분에 열린다.
지난 2월에 시작한 본당 리모델링 공사는 현재까지 강대상 쪽 무대 및 바닥공사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다. 늦어도 10일 안에 교회가 주문한 현대식 의자들이 도착하는 즉시 설치해 전체 공사를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예배는 리모델링 완공을 감사하며 교회학교와 영어 회중, 그리고 온
교우들이 한 맘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김기석 담임목사는 설명했다.
4). Hana Ministry & Hana YA 수련회
교회 내 영어권 대학/청년부 연합 수련회가 3월 10일부터 2박3일동안 빈야드 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수련회 강사는 코너스톤 교회의 담임 Rev. Brian Na 목사이다.
불과 10여명에 지나지 않았던 대학 청년부가 지난 한해동안 방문 및 등록자들의 급증으로 현재
40여명이 매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대학청년부 담당 John Kim 목사는 “그 어느 때 보다 젊은이들이
교회 출석하는 것을 꺼려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는 “매일 매일 청년들에 의한
부흥이 크게 일어나기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5). 수요바이블아카데미
‘신앙 에센스’ 란 주제 아래 시작된 수요바이블아카데미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현재 진행중이다.
바이블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오후 7:30 본당에서 열린다. 김기석 담임목사는 사도신경의 한 문장
한문장을 성도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진행하고 있다.
수강자 김선엽 집사는 “평소 예배시간에 사도행전을 습관처럼 했었던 것을 크게 회개하게 됐다”면서
“이제는 의미를 되새기며 진정으로 고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