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기석)
1). 밀알의 밤
캐롤라이나 밀알 선교단((담당 이승민 목사)이 한국의 그룹 사운드 부활 출신 가수 박완규를 강사로 초청해 ‘밀알의 밤’ 행사가 11월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티켓은 30달러이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구매나 교회에서 직접 구매(이재훈 장로)할 수 있다.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밀알선교단은 한국과 미국,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21개국, 80여개 지부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전도, 봉사, 계몽이라는 세가지 목표를 가지고 주님의 모든 교회 및 선교단체들과 함께 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돕는 사역을 담당해 오고 있다.
2). 사랑의 터키
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취지의 ‘사랑의 터키 모금’을 실시한다.
이 모금행사는 교회가 추수감사절을 즈음해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고 있다. 올해에는 11월3일 주일부터 3주동안 진행된다.
1마리당 15달러로, 동참을 원하는 이들은 원하는 마리 수의 금액을 교회에 기부하면 된다.
이번에 모아지는 성금은 최근 허리케인 ‘핼렌’으로 어려움을 겪은 NC지역 주민들과 지역 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3). With You 2024
장기 결석자 및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하는 ‘With You 2024’가 추수감사주일인 11월 24일 오전 11시15분 본당에서 열린다. 교회는 매년마다 장기 결석자 및 전도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열고 복음전파에 힘쓴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교회는 초청자들과 예배를 드리고 정성껏 마련한 오찬을 함께 나눈다.
이와 관련해 김기석 담임목사는 “가을 추수 때에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며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4). 추수감사절 연합예배
영어권과 한어권이 함께 하는 연합예배가 11월 24일 오후 11시15분, 본당에서 진행된다.
이날은 교회학교를 비롯해 중고등부 및 하나미니스트리 등 EM과 한어권 성도들이 다 함께 예배를 드린다. 또한 예배 중에 세례/입교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예배 후에는 교인들이 강단에 장식했던 과일 등 가득 채운 추수감사 바구니들을 지역 경찰서 및 소방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된다.
한편 추수감사주일 당일 이른비 예배는 기존대로 오전 8시 45분, 본당에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