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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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부 여름단기선교 성료
학생들로 구성해 영국 웨일즈와 오하이오 데이튼으로 떠났던 2개의 단기 선교팀이 VBS와 방과 후 학교, 지역전도 등의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고 돌아왔다.
우선 고등부와 칼리지 그룹 소속 17명의 영국 단기선교팀(인솔 John Kim 목사)은 지난7월 21일 영국으로 출발해 28일까지 웨일즈와 카디프에서 VBS와 여러 지역을 돌며 복음사역을 펼쳤다.
이어 선교팀은 29일부터 3박4일동안 프랑크푸르트와 비텐베르크, 베를린 등지의 독일 종교개혁지를 돌며 생생한 현장학습을 체험했다.
또한 중등부학생들로 구성된 오하이오 단기선교팀(인솔 박용 목사)은 지난 7월22일부터 7박8일동안 데이튼에 위치한 난민촌을 방문했다.
총 12명의 단기선교팀은 현지 난민자녀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VBS와 방과 후 학교, 그 밖에 스포츠 사역 등과 함께 지역전도에 집중하며 섬겼다.
한편8월 6일 주일에 두 단기선교팀의 선교 보고회가 있으며, 교인들에게 선교사역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생생히 나누고 도전되는 시간을 가진다.
2). 온가족 특별새벽기도회
온가족 특별 새벽기도회가 8월19일(토)과 26일 두차례 오전 6시 각각 진행된다.
김기석 담임목사는 “긴 여름방학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새학기에 앞서 학생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학기를 준비하는 자세는 참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 전반기 새가족 환영회
금년도 전반기 새가족 환영회가 8월20일 오후 4시, 그레이스 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환영회는 교회에 정교인으로 등록한 20여명의 새가족들과 함께 소속 목장 목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및 교회소개가 있은 후 만찬 및 공연 등의 순서로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새가족부 담당 박경환 장로는 “이번 새가족 환영회는 교회 차원에서 기쁘고 의미있는 축복의 잔치”라고 말하고 “새가족들이 신앙적으로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교인이 기도하며 사랑과 헌신의 모습으로 본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4). 연합목장모임
8월 27일 주일 늦은비 예배 후 오후 1시 트라이애드 파크 쉘터 6(Triad Park Shelter#6)에서 전교인을 대상으로 연합목장 모임이 있다.
연합목장 모임은 전반기 목장을 마치는 매년 7월에 열리는 연례 행사 중 하나다.
교회는 이번 연합목장모임이 교인 전체가 함께 모여 친교 및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마음을 합해 하반기 목장모임을 잘 준비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5). 북클럽 8월모임
예수님을 알아가는 연결고리 역할을 감당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북클럽(담당 오유정)이 8월20일 주일 오후 1시 교회 도서관에서 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는 ‘돌아온 탕자’ ‘탕자의 비유’로 잘 알려진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배경으로 쓰여진 ‘탕부 하나님'(저자 팀 켈러)으로 북클럽 회원들이 진솔한 나눔을 가질 예정이다.
저자인 팀 켈러는 책에서 온 인류가 탕자로 낙인 찍은 작은아들 못지않게 큰 아들 또한 잃어버린 아들임을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