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장로교회 (담임목사 나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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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교우 춘계야외예배
5월 12일 주일에 전교우 춘계 야외예배가 멕도웰 파크에서 있다.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예배하며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풍성하심을 유감없이 즐기고, 온 교우들의 단합과 전진을 도모하게 되었다. 매해 그렇게 하였듯이 노소동락하면서 진정한 단합은 세대의 차이, 인종의 차이까지도 뛰어넘는 아름다운 것임을 다시한번 체험하고 싶다. 풍성하고 맛있으며, 정성을 다한 음식과 진정한 친교는 교회의 교제를 엎 그레이드 시켜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2). 전 유니버시티 졸업연주회
오랜 시간 동안 연마하였던 실력을 집중하여 렉춰 연주회가 지난 4월 20일(토) 있었다.
17-18세기 동시대(1685)에 태어난 교회 음악의 두 거장 죠지 프리드리히 헨델과 요한 세바스찬 바하를 비교 연구하여 두 거장의 종교음악 세계를 섭렵하려 노력하면서 그들이 작곡한 깊고 화려하면서도 예수님의 수난에 대해 깊은 묵상을 하게 만드는 곡들을 강의와 설명을 하면서 연주하였다. 신혜옥 사모(사진)는 혼신의 힘을 기울여 제자의 기량을 끌어올리려고 수많은 노력과 정성을 다해 준 박세정 지도교수에게 아낌없는 감사와 찬사를 전했다. 그리고 5월 11일 제5 회 졸업식에서 졸업할 학우들은10여명이며 그 중에 석사가 6명(크리스찬 글로벌 리더십 석사 1 명, 크리스천 뮤직 석사 5 명)이 포함되었다
3). 세기총, 미기총 소식
지난 4월23-26일까지 싱가폴에서 제12 회 연차총회를 개최한 세기총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세계 한국인 기독교 총 연합회를 이끌어준 전기현 장로를 세기총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전기현 세기총 대표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세기총 지회들을 충실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는 지회장들과 지회원들을 방문하여 용기화 힘을 주고, 모임을 새롭게 하면서 참가비용도 아낌없이 지원함으로 세기총에 활성화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회관 마련을 위한 지대한 관심과 희생은 조금 더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전기현 12 대 대표회장 임기 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24 대 남북미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나성균 대표회장은 자신의 임기 안에 한 곳이라도 더 지역 방문을 통하여 중하부 조직을 더욱 확대하며 활성화하려고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7월말에는 다시 한번, 세기총과 함께 미기총 핵심 임원 수련회를 통하여 양대 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7월31일 수요일 저녁에는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한일철 목사)에서 그린스보로 평화통일 기도회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