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장로교회 (담임목사 나성균)
1). 이정원 군목 방문
이정원 목사가 12월 18일 본 교회를 방문하고 ‘요셉, 하나님의 보호자’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고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대학과 대학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 육군 군목으로 13년간 복무했었다. 앞으로 이정원 목사는 본 교회와 더욱 협력할 것을 기대하게 되었다. 이명심 사모와 세환, 명환, 예원과 함께 온 가족이 방문하여 좋은 친분을 쌓고 돌아갔다. (사진)
2). 성탄축하예배 및 송구영신예배
12월 18일 주일에는 감사하며 준비한 찬양으로 성탄축하 예배를 드렸다. 예배후에 여전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정찬을 기쁘게 나누었다. 이어서 친교와 게임을 통하여 노소 동락하며 성도의 교제가 있었다.
31일 송구영신 예배에서는 한 해를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고, 더욱 영적인 교회 부흥에서부터 세계 평화와 복음화까지 일일이 한 제목씩 당회원들이 맡아 특별기도 제목들을 기도했다.
3). 2023 교회 새표어
새해1월1일 신년예배에서 새 각오와 비전을 담은 표어 ‘새 출발은 새 부대로’로 시작하여 EM과 KM을 더욱 강화하고 이로써 Multi Ethnic Church를 확실하게 기반하는 출발을 하려고 한다. 신년 제직회, 또 1월8일 주일에 정기 공동의회를 통하여 2022 결산과 2023 예산을 통과하여 확실한 새출발의 거보를 내 디디게 된다.
4). 전 유니버시티 체플과 수요예배 강화
지난 학기 많은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으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은혜를 크게 나누던 체플이 매주 화요일 오후 6: 30에 봄 학기가 시작되는 1월 하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말씀을 증거하는 일과 찬양, 그리고 학우 한 사람씩 나누는 간증은 서로의 새인생을 주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하는 큰 자극제가 되었다. 새학기에 다시 기대하게 되었다.
한편 수요예배는 오후 8:00에서 6:30으로 예배시간을 옮겨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바로 교회로 와서 예배를 드리도록 할 예정이다. 예배 참여도를 높이고 수요 기도회의 의미를 십분 살리어 기도의 열정을 되찾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