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사 주도 – 호르몬 치료 비영리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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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호르몬 대체요법(HRT) 안전성과 임상 표준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비영리
단체가 출범했다. 내분비학, 비뇨기과, 가정의학 등 다양한 전문의들이 참여한 Society of
Proactive Medicine (선제적 의학 학회)는 통합 임상 지침을 개발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호르몬 치료 관행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회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샬롯의 피터 포티노스(Peter Fotinos) 박사는 “안면홍조,
야간 발한, 기억력 저하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여성들이 많다”며 “전통적 의료
관점에서 이를 정상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학회는 자체 실험실 인프라와 근거 기반 치료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안전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호르몬 치료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학회 출범은 202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여성용 호르몬 치료제와 남성용
테스토스테론 제제에 붙어 있던 블랙박스 경고 문구를 삭제한 결정 이후 이뤄졌다. FDA의
문구 변경은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바이오아이덴티컬 호르몬 대체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