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열린교회 (담임목사 조재철)
1).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목사안수식
교회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14일 주일기념예배가 있었다. 이 기념예배를 위해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의 원로목사 최동갑 목사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5시 부터 김성경, 박상언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은혜가운데 거행되었다. 두 분 모두 올바른 목회자로 계속해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2). 반찬나눔 사역
COVID-19 사태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에서는 주변 이웃들의 어려운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작년11월부터 반찬나눔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태로 생활환경이 어려워진 고령의 어르신들, 환우들, 그리고 편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셋째 주간에 반찬을 배부하고 있다. 이 봉사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중보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졌음에 감사드리며 섬기고 있다.
3). 교육부 교사세미나
2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교육부 부서 (예꼬, 예꿈, Youth, 청년부)를 섬기는 선생들을 위한 교사 세미나가 있었다. 유니온 신학교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장성희 교수께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강사로 섬겨주셨으며, 코로나 시대에 교회 교사로서 어떠한 소명 의식을 가지고 사역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된 시간이었다.
4). 유스부 활동
2월 27일 토요일 교회 주차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유스들의 액티비티가 있었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아이들이 오랜만에 만나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그리고 농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