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열린교회 (담임목사 조재철)
1). 소망회 모임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소망회(65세 이상) 모임이 지난 4월 27일부터 재개되었다. 이 모임은 당분간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약화될 때까지 격 주간으로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누면서 교제를 통해 회복의 시간을 가진다.
2). 풍요로운 삶 성경공부
‘풍요로운 삶’ 성경공부가 5월 15일 주일부터 시작되었다. 예비 모임을 포함해서 총 19주
과정으로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신앙원리의 핵심을 배운다.
교회 사역자 6명이 여섯 개 반을 개설하여 평일과 주말에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
3). 유스부 펀드레이징
유스 사역과 여름 수련회의 기금 마련을 위한 반찬 판매가 5월 15일 주일에 있었다. PTA의 헌신과 온 성도들이 다음 세대인 유스 아이들의 신앙 교육을 위해 정성을 다했으며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판매 반찬은 육개장, 녹두전, 돈가스, 그리고 제육볶음이었다.
4). 후원 선교사 초청
과테말라에서 사역하는 장승원, 이지은 선교사 부부를 교회에서 초청하였다. 5월 26일(목)에
도착하여 6월 2일(목)에 돌아가는 일정으로, 선교사역 보고와 함께 쉼의 시간을 가지도록
준비했다.
5). 목장편성
총 16개의 목장이 새롭게 편성되었다. 목자 및 목원들 모두를 제비뽑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계기로 새롭게 편성된 목장 모임을 통해 일상의 삶속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서로
나누며 성도들 모두가 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