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서 영화 ‘파묘’ 대개봉
4월 5일부터 10일까지
Independent Picture House에서
장재현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고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주연을 맡은 2024년 대한민국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파묘는 천만관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큰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초자연적인 사건에 시달리는 로스앤젤레스의 부유한 가족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젊고 재능 있는 두 무당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다가 화림은 ‘무덤의 부름’이라 불리는 가족을 괴롭히는 조상의 사악한 존재를 감지한다.
화림은 자신의 분야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의 도움을 받아 무덤을 파고 조상을 달래기 위해 나선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 시골마을의 수상한 장소에서 무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그들은 발굴을 진행하지만, 이는 그 밑에 묻혀 있던 사악한 힘을 풀어줄 뿐이다.
극장에서 안보면 절대 후회할 영화 파묘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샬롯에 Independent Picture House에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