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는 불법체류자들도 모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며 연방당국이 백신 접종센터에서 단속하지 않을것 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국토안보부(DHS)는 최근 성명을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백신을 접종 할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도덕적이고 공중 보건의 의무”라며 “DHS는 모든 사람이 지역 유통지침에 따라 자격이 주어지면 이민자 신분과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DHS는 백신 접종센터를 ‘민감한장소'(sensitive locations)로 분류하고 접종 센터에서는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단속을 벌이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롤라이나 연합 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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