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65 세 이상과 위험군

미국 FDA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화이자 백신의 3차 부스터 샷을 65세이상의
노년층에게는 승인하도록 권고 한 반면 16세 이상 일반인에 대해서는 16대 2로
거부했다. 미국의 부스터 샷 3차 백신접종이 9월2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다가
전문가들에 의해 65세 이상 노년층과 중증 위험군 에게는 화이자 백신으로 3차
부스터샷을 승인하도록 권고된 반면 16세 이상 일반 성인 들에 대한 추가 백신접종은
승인되지 않았다.
FDA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현 싯점에서는 일반인 모두에게 부스터
샷이 필요한지는 불분명하다”면서 승인을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20일 화이자 백신부터 3차 접종을 시작하려던 바이든 행정부의
부스터 샷 계획은 연기가 불가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