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경기부양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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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12월14일델라웨어 주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총 $1조9,000. 억규모의 코로나19 대응 경기부양안을 발표했다. 경기부양안에는 *미국인 1인당현금 $1,400. 추가지급 그리고 주당 $300. 였던 실업수당을 $400. 로 인상하고, 기간 또한 3월말에서 9월말로 6개월 연장했다.  *실업자들의 임대료지원에 $250억를 추가 배정했으며 12월말 종료될 예정인 세입자 퇴거 중단조처도 9월30일까지로 연장했다.

*소상공인에게 직원 급여를 지원하는 기존의 급여 보호프로그램과 별개로 $150억규모의 새로운 보조금도 제안했다. *코로나19 검사지원과 지역내 백신접종센터설치, 10만명의 공중보건 인력 고용등 코로나19 직접 대응을 위해 총 $4,150억를 추가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바이든은 취임 100일안에 미국인구의 30%인 1억명에게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지방정부지원금 $350억 그리고 의회에 현재 시간당 $7.25. 인 연방 최저임금을 점진적으로 $15. 로 인상할 것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