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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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세드 가을 수련회
지난 11월 8일(토) 한어권 청년부인 헤세드가 ‘순례자의 거룩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교회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청년들이 여행자와 순례자라는 두 정체성 중 나는 어떤 신앙 생활을 하고 있고, 어떤 삶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걸으며 영적인 거룩한 걸음을 걷는 헤세드 청년들이 되길 기대하고 축복합니다.
2). 마을별 피크닉
올 해는 10-11월, 두 달에 걸쳐 전교인 피크닉이 아닌, 마을별 피크닉을 진행했다. 11월 9일 두나미스 마을은 함께 식사하며, 만물을 지으시고 모든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 한어부/영어부 침례식
한어권과 영어권 예배에 예수님의 가르침에 감사와 순종의 결단을 하는 침례식이 거행되었다. 11월16, 23일 2회에 걸쳐 한어부와 영어부의 각 침례자들은 예수님과 교회 앞에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결단하며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적 가족됨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침례 받은 분들을 통해 예수님과 더 깊어진 신앙, 삶에서의 예배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흘러가길 기대하고 축복합니다.
4). 추수감사주일, 마을별 발표회
11월 23일 추수감사주일에는 하나님께 올 한 해 함께하신 은혜에 대한 감사 예배를 드렸다. 성찬식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기억하고, 마을별 발표회를 통해 은혜에 대한 감사 표현을 찬양과 율동으로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5. 대강절 시작
죄로 인해 흑암에 앉아 소망 잃은 인류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인 대강절의 시작을 알리는 초가11월30일 주일 밝혀졌다. 구원의 빛을 받은 우리 안에 예수님의 빛이 드러나 받은 은혜에 따라 예수님의 진리와 사랑을 이 땅에 전하는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