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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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캄보디아 선교
여름 선교사역팀의 마지막 주자 캄보디아 단기 선교팀이 지난 9월 21일 떠나 선교를 마치고
10월 3일 돌아왔다. 보지 못했던 새로운 눈으로 또 다른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했던 시간이었다.
모든 영광 주께 돌리며 할렐루야! 지속적으로 그 땅에 영혼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모든 일하심을
위해 기도합니다.
2). 제4회 구주의 사랑 축제를 돌아보며
“여권 확인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온 교회가 전도축제로 7주
간의 시간을 보내었다. 모든 교인이 복음 전도에 대한 목적과 훈련,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잘 마칠 수 있었다. 오랫동안 교회를 떠났던 분들과 새롭게 오신 분들을 기쁘게 맞이하며,
죽음 이후에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 갈 수 있음을 함께 소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3). 차세대 비전 주일
지난 10월12일 차세대 미션 센터 건축을 착공하고, 교육위원회 발족과 차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
비전을 발표했다. 특별히 부서별로 오랫동안 섬기고 있는 교사들께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4). Rescue mission 섬김
지난 10월 21일 커뮤니티 서비스팀이 마하나임 마을과 함께 Raleigh Rescue Mission Center에서
점심 봉사 사역을 했다.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많은 도움 손길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교회 내/외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커뮤니티 봉사자들을 위한 섬김에 계획을 더하고 있다.
5). 마을별 야유회
가을을 맞아 마을별 야유회가 9월부터 10월 동안 총 10개의 마을이 각각 다른 날 다른 장소에서
진행을 했다. 마을 내 목장 식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게임으로 친교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공동체로 연합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을
가졌다.
6). 할렐루야 나잇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해 생명 걸고 건국한 나라에서 할로윈이 크리스마스보다 더 큰
이벤트가 된 현실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그냥 문화로 넘어 가기에는 영적인 실체가 너무
분명하기 때문이다. 더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신앙으로 세상의 문화에 대안을 제시하며 묵묵히
나아가는 지혜가 필요할 때 인 것 같다. 이런 counter-cultural한 사역의 하나로 할로윈 당일인
10월31일(금) 저녁에 “할렐루야 나잇”을 교회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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