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아웃로 월’ 절벽, 클라이밍 명소로 보전·개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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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러더퍼드 카운티의 고스트타운 하단 절벽(Lower Ghost Town Cliffs),
일명 ‘아웃로 월(Outlaw Wall)’이 클라이밍 단체에 매입되며 전국적 관광·레저 명소로
개발될 전망이다. 카롤라이나 클라이머스 연합과 액세스 펀드는 약 16.5에이커의 부지를
에이커당 1만7,500달러에 공동 매입했다.
이 지역은 원래 30채 이상 주택 개발이 계획됐으나, 접근권 문제로 자연경관이 사실상
폐쇄될 위기에 놓여 있었다. 보전 단체들은 이번 매입이 개발 압력으로 훼손되는 산악
지형을 지키는 중요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2024년 허리케인 헬렌으로 침니록 지역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입은 뒤, 절벽을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공감대가 지역사회에 확산됐다. 침니록 마을 측은 이번 절벽
개방이 지역 재건 계획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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