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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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현대문학 거장인 71세 László Krasznahorkai가 2025년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헝가리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는 것은 2002년 임레 케르테스 이후 두번째다. 
2024년에는 소설가 한강(54세)이 한국 작가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림원은 종말론적 두려움속에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하는 그의 강렬하고 선구적인 전작에 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rasznahorkai 는  중부 유럽 전통의 위대한 서사 작가이며 매우 사색적이고 정교하게 조율된 어조를 채택해 동양을 바라본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