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모씨 알바트로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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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경제인협회(회장 마이클 강 이사장 김광종) 골프모임이 6월 11일 토요일 Olde Liberty Golf Course에서 있었다. 이날 친선 골프 라운딩에서 남준모씨가 5번홀 540 야드 파5에서 드라이버 샷후에 238 야드를 남기고 4번 아이언으로 홀인하여 아마추어로 하기 힘든 알바트로스를 기록하여 모든 회원들로부터 환호하며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2주 후 6윌 25일 이글릿지 8번홀에서 지인과 라운드 하면서 첫 홀인원을 하는 겹경사로 주위 골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인비 선수가 조카며느리인 남준모씨는 골프가족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