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RTP 교회 (담임목사 조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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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시간 변경
7월 첫주일부터 오전 9시 봉사자와 주일학교 교사를 위한 1부 예배, 그리고 오전 11시 장년 대예배를 드리게 된다. 현재 오전 10시와 12시 예배 시간을 다시 팬데믹 이전으로 변경하게 되는 것이다. KM 청년부와 EM 청년부의 모임은 그대로 주일 오전 9시로, 주일학교도 11시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장년 성경공부는 주일 1부 예배와 2부 예배 사이인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여름 시즌 이후 11시 예배 이후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2). 한마음 썸머캠프 진행
한마음 썸머캠프가 지난 6월 20일부터 시작돼 7월 말까지 5주간 일정으로 월~금요일까지 선행 학습과 엑티비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담당 박지민 목사와, 전도 및 케어 담당 윤성종 목사가 함께 디렉터로 수고하는 이번 캠프는 전도와 선교의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수년간 선교의 목적으로 교회 근교의 남미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에서 방과 후 어린이 학습 및 구제를 위한 사역을 해왔다. 이번 캠프에 인근 아파트에 사는 남미 어린이들을 선교적 차원에서 초대하여 무상으로 캠프에 참가시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회 웹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3). 제28차 에콰도르 단기선교
지난 10여년 동안 에콰도르 또아카소 지역을 선교지로 삼아 꾸준히 선교팀을 통하여 지역 복음화를 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현지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빈곤층을 돕기 위해 교회는 지역 커뮤니티를 섬기는 사역으로 선교의 방향을 전환하여 지역 리더들과 협동하여 또아카소 지역 35개 이상의 마을에 푸드 박스 전달 및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 28차 단기 선교팀은 7월6-14일까지의 일정으로 조재언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대학생 4명이 함께 떠나게 되며, 제29차 단기 선교팀은 11월 예정이다.
4). NC 교회협의회 청소년 농구대회 입상
지난 6월 18일 NC 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 농구대회가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농구대회는 NC 지역의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회 교류를 위해 열린 첫 대회였다. 한편 유스 대표로 출전한 워리어스팀은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한달 여 기간동안 유스 농구팀은 EM 청년들 및 장년들과의 꾸준한 게임을 통하여 팀워크를 다졌고, 농구팀 부모님들의 지원아래 좋은 교제 및 훈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러한 훈련과 노력의 결과로 이번 청소년 농구대회에서 입상을 거둠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5). 시니어를 위한 은퇴생활 세미나
지난 6월 16일 시니어부에서는 지역의 한인 소셜워커 강사를 초빙하여 은퇴 생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은퇴 시 얻게 되는 사회보장 시스템의 의료 및 여러 생활 정보들 및 신청하는 과정들을 자세히 설명함으로 시니어의 은퇴 생활을 좀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미 사회보장 시스템의 혜택을 받고 있는 시니어 분들 중에서도 몰랐던 부분이나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의하고 해소하기도 하였다. 한편 시니어부서를 섬기는 윤성종 목사는 시니어를 위해 앞으로 교회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신앙뿐 아니라, 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