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6.25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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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육이오 한국전 참전 용사 추모식이 지난 5월 23일(화) 다운타운 Airborne Museum에서 있었다. 이 추모식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3스타 장성(손식)과 미군 2스타 장성(Martin)이 참석하고 믾은 미군들과 한인들이 함께 했다.  이날 버지니아에서 온 Monica Stoy씨가육이오 때 참전했던 나라들을 방문하면서 육이오 참전 용사 추모식과 아직도 살아 계신 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며 추모식이 시작된 이유와 역사를 소개했다. 캡틴 Stoy 는 75년도에 미군에 입대헤 만년 제대했고, LTC Stoy 도 만기 제대하고 부인과 같이 일하고 있다.

행사를 모두 마친 후에 아리랑 노래를 부르고 그룹사진 촬영이 있었다.(사진) .

한편, 12년전에 육이오 참전용사 기념비가 세워졌고, 추모식 행사날이 스페셜한 날짜로 정하지 못했었는데 Monica Stoy 씨는 한국인에게 내년부터는 매년 10월20일 행사의 날로 정해졌 음을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했던 김혜선 한미여성회 회장은 “한 분이15살 때 지원을 하여 한국을 가신 분이 얘기를 끝내고 아리랑을 부를 때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하고 “한국인이라면 정말 6.25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함을 꼭 가져야 한다”고 덧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