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4 차 현금지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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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차원의 4차 현금 지급은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뜻밖의 세수 증가와 연방정부 지원금 유입으로 재정을 갖춘 주정부들이 속속 주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거나 지급할 계획이어서 사실상 4차 현금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언론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미국 50개주 가운데 30개주 이상이 재정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구조계획(ARP)’법안에 따라 주정부에 지급되는 연방지원금은 총 $1,950억 규모이다. CA 주의 경우 $757억 이상의 재정흑자를 내고 연방지원금도 $423억을 받게 돼 연 소득 $75,000.(부부 $15만)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성인 1인당 $600. 자녀는 $500.씩의 현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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