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설대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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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이언 킴 찬양과 간증집회
“주가 일하시네”로 알려진 찬양 사역자이자 문화 선교사 브라이언 킴과 함께 하는 찬양과 간증 집회가 9월 3일(토) 본당에서 있었다. 이민 1.5세로서 미국과 한국의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기 위한 열정과 사명으로 사역해온 브라이언 킴 선교사와의 시간을 통해 온 성도들이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 특히 브라이언 킴 선교사는 주일 유스 예배를 인도하며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학생들과 나누었고 아이들과 친밀한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사람들로 세워지기를 간구하는 시간이었다.
2). 일대일 제자양육 동반자반 수료식
일대일 동반자 2기 과정 수료식이 9월 11일 주일 1,2부 예배시에 각각 있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사모함으로 지원한 28명의 동반자 성도들 모두가 10주 과정을 수료하였다. 특히 수료자 간증을 통해 10주 동안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그들의 삶 가운데 행하신 놀라운 역사들을 나누며 모든 성도들이 은혜 가운데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이었다. 수료식이 있기까지 동반자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양육자 분들의 헌신과 섬김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동반자 과정을 마친 수료자들이 하반기에 진행되는 양육자 과정을 통해 한 영혼을 세우고 섬기는 자로 세워지기를 온 교우들이 함께 축복하는 시간이었다.
3). 목자 모임

하반기 첫 목자 모임이 9월 11일에 있었다. 목장을 섬기는 목자들과 목회자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마음으로 현재 목장 상황을 나누었으며 앞으로의 목장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탁 교제와 함께 말씀과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모든 성도들이 신앙 공동체 안에서 의미 있는 신앙생활을 하며 서로를 돌보며 함께 지어져 가도록 하반기에도 목회자와 목자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목장을 섬기고 세워 나가기를 결단하였다.
4). 밀알 선교 봉사
본 교회 국내 선교부 블레싱 샬롯과 목회자들이 밀알 선교단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교실을 방문하여 준비한 도시락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격려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 기간 본 단체를 신실하게 섬겨온 노스캐롤라이나 밀알 선교단 디렉터 이승민 목사는 그동안의 사역들을 나누어 주었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함께 찬양하며 기대하며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교회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적 교회로서 주님 다시 오는 그날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고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힘써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