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방문한 나폴리타노 장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하면서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문제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장관은 이를 위해 2010년 이후 중단된 외교부와 국무부간 ‘한미 대테러 협의회’를 조속히 재개할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또 지난해 1월 다보스 포럼에서 나폴리타노 장관이 제시했던 ‘글로벌 공급망 안보(Global Supply Chain Security)’ 구상을 윤 장관이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 간 대테러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 목록으로 돌아가기
07/20/2013 20: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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